오늘 형님이랑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좀 했습니다.
마냥 즐기는 분위기가 아닌 서로간 육아문제로 고심하는 형님과 정보교환하는 그런 시간이였어요.
감히 형님께 따끔한 충고도 곁들였으니 안심하시고 너무 혼내키지 마세요! ㅎㅎ
우리도 육아문제로 많이 다투고 그랬는데, 생각해보면 그것도 한때인거 같더라구요~
어쩌면 그런 다툼은 오히려 특권일수도 모른다는 생각이들어요~
세상엔 그런 다툼조차 못하는 부부가 많을테니까요.
요즘 유행하는 구루병 예방차원에서 했볕좀 쐬어줘야줘!!
육아에 지칠땐 가끔은 나들이가 도움이 되던데 우리 간만에 나들이가요~~